나에게 필요한 각종 행정정보를 옆에서 챙겨주는 ‘알림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부터 교통범칙금 납부, 건강검진, 국가장학금 신청까지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알리미가 출시되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민비서’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익숙한 앱으로 받아보는 개인별 맞춤형 행정정보 알림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이 아니라 2G폰을 써도 문자메시지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첫 번째 사례입니다. 홍길동씨는 회사의 업무 출장 중 과속 운전으로 범칙금 사전 통지를 받았습니다. 너무 바빠 종이고지서를 확인하는 시간도 늦었고, 납부 마감일을 확인하지 못해 납부 기일이 경과되어 과태료 납부 대상자로 전환되어 더 많은 금액을 납부하게 되었습니다.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에 등록하시면 과태료 납부 등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두 번째 사례입니다. 이제 마흔살 몸도 아픈 것 같고 건강검진 대상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에 미리 등록하시면 건강검진 대상인지 미리 알려드립니다.
아이 등원시키랴 일하랴 바쁜 워킹맘 소통이 암 검진 고지서를 받았지만 까먹을 확률이 많습니다. 건강검진일, 운전면허 갱신, 교통범칙금 납부! 놓치면 안 될 중요한 정보입니다.
카톡, 네이버앱, 토스로 알림 서비스를 받아 보십시오. 정부24에 가입 후 카톡, 네이버, 토스 등과 연동하시면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국민비서가 먼저 알려줍니다.
[8가지 행정정보 알림]
교통범칙금, 교통과태료, 운전면허 갱신, 통학버스 운전자 교육, 고령운전자 교육, 국가장금 신청, 건강검진일(암 검진일), 코로나19 접종예약정보
정부24 사이트에서 <국민비서 구삐> 클릭하십시오. 간편 인증하고 필요한 행정정보를 선택하면 끝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단계별 정보도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국민비서 구삐>는 ‘디지털 정부혁신’으로 국민 일상을 편리하게 하겠다는 정부의 의지입니다. 지금은 8종 행정정보 알림서비스 중이고, 2021년 연말까지 30종 추가한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국민비서 알림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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