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서비스 종류 및 비교

OTT 서비시는 Over-The-Top media service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영화·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요즘은 내 맘대로 골라보는 TV인 OTT 춘추전국시대입니다. 넷플릭스가 OTT 서비스의 선두주자가 되어 돈을 내고 콘텐츠를 시청하는게 어색했던 어제와 달리 요즘은 너도 나도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해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TV 프로그램 다시보기를 할 수 있는 OTT와 동시에 전 세계 각국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OTT까지 골라볼 수 있는 서비스가 다양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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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구독해요?

지인과 만나면 어떤 OTT를 구독 중인지 묻는 것도 일상이 되었습니다. 특히 동시 시청이 가능한 기기 개수에 따라 함께 계정을 공유하는 일도 비일비재 해졌습니다.

주머니 사정과 달리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OTT 서비스 어떻게 구독하면 주머니를 지키고, 보고 싶은 콘텐츠를 상황에 따라 볼 수 있을지 각 OTT의 특징을 알려드릴테니, 확인하고 골라보세요.

이것만 구독하면 TV 없이 TV 시청 가능

티빙과 웨이브는 국내 TV 프로그램을 모두 섭렵하기 위해 필수적인 OTT 서비스입니다. 두 가지를 구독 중이라면 TV 없이도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티빙은 CJ E&M, JTBC 방송 프로그램 다시보기가 가능하고, 웨이브는 CJ 계열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내 드라마, 예능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두 가지로 나뉘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어 돈이 배로 들어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티빙의 경우 오리지널 프로그램도 동시에 편성 중이라 콘텐츠 매니아들은 재미를 놓치지 않기 위해 꼭 구독 중입니다.

변하지 않는 OTT 강자,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자체 제작 오리지널 시리즈로 많은 구독자를 끌어모았습니다.

전 세계 콘텐츠를 자국어로 즐길 수 있는 자막 기능이 화제였습니다.

섣불리 국내 TV 프로그램으로 시도하지 못한 다양한 국내 장르물이 탄생해 초반에 많은 구독자들이 유입되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오징어게임'이 인기를 얻어 국내에 넷플릭스 구독이 가파르게 상승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OTT 시장으로 뛰어든 신흥 강자 애플TV+와 디즈니+

애플TV+와 디즈니+가 포화 상태에 접어든 OTT 시장에 나타났습니다.

애플TV+는 국내 시장에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오리지널 프로그램 예고로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본래 가지고 있는 콘텐츠가 많아서인지 등장부터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았습니다.

월드디즈니 히어로와 애니메이션을 다시 볼 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가 되었습니다.

OTT 서비스 한눈에 확인하기

요금제는 할인 적용가에 따라 다양하지만, 한눈으로 살펴보는 OTT 서비스, 여러분은 어떤 OTT 구독 중이신가요?

내가 보고 싶은 콘텐츠의 유형에 따라 골라보면 좋으니까 내 손 안에 든, 내가 만드는 하나의 채널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OTT 춘추전국시대에, 또 다른 OTT가 등장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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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사학연금입니다.

 

2022.03.07 - [정보] - 5인 이상 기업에도 공휴일의 유급휴일 적용 (2022년부터)

5인 이상 기업에도 공휴일의 유급휴일 적용 (2022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