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 포도상구균은 인간이나 동물의 피부 등에 상재하며 식중독균을 일으킵니다.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의
황상포도상구균은 인간이나 동물의 피부, 소화관에 상재하는 포도상 구균의 하나로 인간에게 농양 등 다양한 표피 감염, 식중독, 폐렴, 수막염, 패혈증 등을 일으키는 원인균입니다.
특히 황색포도상구균이 생성한 독소는 열에 매우 강해, 감염형 식중독과 달리 열처리한 식품을 섭취할 경우에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황색 포도상구균이 증식한 식품에서는 장 독소가 생산되고, 이 독소가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위 또는 장에 흡수되면서 구토, 설사, 복통 등이 발생합니다.
감염 증상
구도가 특징적으로 자주 발생합니다.
복통, 설사, 오심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치료방법
주로 오염된 음식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항생제보다는 충분한 수분 보충이 필요합니다.
예방법
개인위생관리 : 올바른 손 씻기
음식 취급 시 항상 위생복, 위생장갑 등 청결을 유지합니다.
음식 조리 후 2시간 이내 섭취합니다.
찬 음식은 5도씨 이하, 더운 음식은 60도씨 이상의 온도에서 뚜껑을 덮어 보관합니다.
출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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