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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실천요령 6대 수칙

아롱야룡 2022. 1. 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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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하는 6대 수칙, 즉 여섯 가지 실천요령을 사람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2021년 식중독예방 실천요령이 무엇인지와 실천요령에 대한 인지도 조사 결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중독 예방 실천요령 6대 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① 손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② 익혀먹기: 육류는 팬의 중심온도가 75도, 어패류는 85도 이상으로 1분 이상 익히기
③ 끓여먹기: 물은 꼭 끓여서 마시기
④ 식재료,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 소독하기
⑤ 식재료별 조리기구 구분하여 사용하기 : 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 칼/도마도 구분해서 사용
⑥ 보관온도 지키기 : 냉장식품은 5도 이하, 냉동식품은 영하 18도 이하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은 기존 3대 수칙(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에 ‘조리 시 주의사항’을 추가해 2020년부터 강조하는 식중독 예방 실천요령입니다. 

 

2021년 인지도는 국민 88%가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작년 54%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결과입니다.


[식중독 예방 실천요령 6대 수칙]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 세척 소독(식재료 조리도구), 구분사용(식재료별 조리도구), 보관 온도 지키기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인지도]
- 2020년 : 안다(53.8%), 모른다(46.2%)
- 2021년 : 안다(87.9%), 모른다(21.1%)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중 기존 3대 수칙의 인지도에 비해 2020년부터 홍보하기 시작한 3대 수칙(세척 소독하기, 구분 사용하기, 보관 온도 지키기)은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중독 예방 6대 수칙별 인지도]
- 손씻기 : 93%
- 익혀먹기 : 94.5%
- 끓여먹기 : 94.3%
- 세척 소독(식재료 조리도구) : 86.7%
- 구분사용(식재료별 조리도구) : 74.7%
- 보관온도 지키기 : 69.9%

 

 

코로나19 이후 손 씻기, 덜어먹기, 개인용기 사용 등 식생활 안전 요령의 인지도는 2020년에 비해 다소 낮아졌지만,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잘 지켜지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식중독 예방수칙과 식생활 안전요령, 무엇보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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