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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후유증 조사 결과

아롱야룡 2023. 2. 2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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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후유증 조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후유증’이란,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새롭게 생긴 증상(기침·가래, 피로감, 인후통, 두통 등)이 4주 이상 지속된 경우를 말합니다.

만성 코로나19증후군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만성 코로나19증후군은 코로나19 확진 후 새롭게 생긴 증상이 1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뜻합니다. 국가 및 기관별로 정의에 차이가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홍보자료 참고(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안내문)]

언제, 어떻게 조사했나요?


2022년 국가건강조사*에 코로나19 확진 후 4주 이상 지속되는 증상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여 조사하였습니다.

*국가건강조사
(국민건강영양조사) ’22.6.8.~12.22, 만1세 이상 총 3,915명
(지역사회건강조사) ’22.8.16.~11.7, 만19세 이상 총 231,785명

어떤 내용을 조사했나요?


코로나19 확진 후 4주 이상 증상 경험, 주된 증상 종류, 치료 경험, 일상생활 지장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조사 결과는 어떠했나요?


코로나19 확진자 4~5명 중 1명은 ‘기침·가래’, ‘피로감’ 등의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되었고, 코로나19 예방접종자가 비접종자에 비해 4주 이상 증상 경험률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제시된 결과는 가중치, 연령표준화 등 적용하지 않은 잠정치입니다.


접종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 이상(얀센의 경우 1차) 완료한 자, 비접종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자

코로나19 후유증 조사 관련 상세 분석 결과는 ‘국민건강통계플러스’와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2023년 4월말 발간 예정)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참고하세요.

 

 

 

 

 

 

 

 



출처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질병관리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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