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사회로 접어들며 온라인 기반의 e커머스산업은 유통업계 강자로 올라섰지만 오프라인 산업은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역으로 온라인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마케팅 전략인 피지털(phisital)이 그 주인공입니다.
오프라인 매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매장 내 혁신을 이뤄내기 위해 선택한 마케팅의 새로운 전환점! 피지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오프라인 매장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요
피지털은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뜻합니다.
디지털을 활용해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경험을 확대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도와줍니다.
오프라인을 의미하는 피지컬(Phisical)과 온라인을 의미하는 디지털(Digital)이 만나 피지털(Phisital)이라 부릅니다.
피지털 경험은 상품을 탐색하고, 구입하고, 결제하고, 픽업 또는 배송하는 것 까지 전 과정에서 이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상품 탐색과 구입 과정에서 아마존 무인 슈퍼마켓 '아마존 고 그로서리'를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골라 가지고 나오면 저절로 계산이 되는 '체크아웃 프리 슈퍼마켓'을 선 보였습니다.
센서 기슬이 적용된 카트와 어플리케이션에 등록한 계좌로 계산이란 오프라인에서의 절차를 생략해 편리성을 높여줬습니다.
2. QR코르를 찍으면 상품 정보가 활짝
뿐만 아니라 QR코드를 찍으면 상품 정보가 열리는 방식도 피지털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과 대면하는 대신에 제품 앞에 QR코드를 부착해 모바일로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무인 결제 기기인 키오스크 활용은 이미 대중화 되어 있는 모습인데요.
정보 습득이 간편하다는 장점 외에도 팬데믹 상황 속에서 오프라인 매장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더욱 많은 매장에서 위와 같은 피지털 전략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3.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주문하고, 오프라인으로 편리하게 가져오는 피지털
상품 탐색과 결제가 끝났다면? 이제 픽업 또는 배송이 남았죠.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매장에 방문해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백화점 체인 노드스트롬 맨해튼 지점은 24시간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옷 수선, 개인 스타일링 상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차별화를 두었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이와 같은 서비스가 들어와 있습니다.
SSG닷컴 '익스프레쓱'은 SSG닷컴을 통해 구매한 상품을 별도의 공간에서 픽업할 수 있고, 롯데온 '스마트픽'은 온라인 상품 주문 후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 픽업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4. 지금은 피지털이 메타버스에 탑승했습니다
소비자에게만 편리한 게 아니죠! 오프라인 매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더욱 합리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매장이 활발한 요즘, 오프라인 매장을 똑같이 온라인에 옮겨 상품에 대한 반응을 미리 알아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일부 패션 브랜드는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문을 열었습니다.
신상품을 론칭하고,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유통의 과정을 온라인으로 옮겨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을 온라인으로 확대하기도 했습니다.
약 2년간의 팬데믹이 바꾼 소비트렌드! 피지털 전략은 이제 심화 단계에 도달했습니다..
상품 교환과 반품과 같은 불편을 가장 많이 초래하는 단계에서 디지털 기술로 어떻게 이 단계를 달라지게 만들지 궁금합니다.
출처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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