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문제 해결 방법 (임금채권 보장제도 간이대지급금)

임금을 받지 못했다면 임금채권보장제도를 활용하십시오. 임금채권보장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상황이 좋지 못해 도산 사업장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도산 사업장에서 근로를 했던 근로자들이 임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임금 체불 문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의 임금채권보장제도(대지급금)를 통해 입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금채권보장제도란 재직, 퇴직한 근로자가 받지 못한 임금을 국가가 사업주 대신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근로복지공단 제도를 통해 받지 못한 임금을 받아보셨던 분들은 이전, '소액체당금'이라는 명칭으로 임금을 받으셨을텐데요.

최근 '소액체당금' 명칭을 '간이대지급금'으로 변경하면서, 청구방법, 절차, 대상 등 전체적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변경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변경된 '간이대지급금'이 기존의 '소액체당금'하고 다른 건지 더 알아보겠습니다.

 

 

절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절차(소액체당금) : 근로자 - 지방노동 관서 - 법원 - 근로복지공단의 대지급금 지급까지 평균 7개월 소요되었습니다.

변경된 절차(간이대지급금) : 근로자 - 지방노동 관서 - 근로복지공단의 대지급금 지급까지 평균 2개월 소요되어 5개월이 단축되었습니다.

 

 

대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의 소액체당금은 오직 퇴직자만 청구가 가능했었습니다.

변경된 간이대지급금은 퇴직자 + 저소득 재직자도 가능합니다.

 

 

청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의 소액체당금은 공단 방문 접수해야 했었습니다.

변경된 간이대지급금은 공단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또는 팩스로도 청구가 가능합니다.

 

 

접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홈페이지 접속하여 로그인합니다. 개인에서 민원접수/신고 메뉴에서 간이대지급금 청구를 클릭합니다. 단순히 명칭만 바뀐게 아닙니다.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절대 불안해 하지마십시오.

근로자들을 위한 근로복지공단의 임금채권보장제도로 간이대지급금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더 나은 근로복지를 위해 희망이와 드림이도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출처 : 근로복지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