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에 차가 막힐 때마다 하늘을 날아서 출퇴근하는 상상해요.”
이제 상상만 하지 않아도 돼요. UAM 서비스를 사용하면 우리 모두 하늘길로 출퇴근할 수 있어요!
◆ 도심항공교통 (UAM) 서비스란?
UAM은 땅에 도로를 뚫는 대신 하늘을 이용한 이동 수단입니다.
드론을 타고 이동해서 ‘드론 택시’라고도 불립니다.
승용차로 약 1시간 청도 걸리는 거리를 UAM을 이용하면 약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본격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 ’25년 UAM 서비스 최초 출시를 준비합니다.
· 2023년
- 전남 고흥에서 기체 및 통신체계 안정성 등 검증
· 2024년
- 도심지와 공항 간 운행 등 실제 서비스와 유사한 환경에서 실증 사업 추진
-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권역별 노선계획 마련
- 관광형·광역형 등 서비스 유형을 다각화
도서지역 긴급 택배, 도심 화물 운송, 시설물 점검 등 드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일상에서 구현하기 위해 실증사업을 지속 확대합니다.
◆ UAM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UAM법을 제정합니다.
· 신사업 적극 지원
실증·시범사업 시 항공 안전·사업·보안 등 기존 법규 적용을 최대한 배제
· 사업자 요건, 운수권 배분, 보험 제도 등 선제적으로 완비
’25년 상용화를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도심형 관광형, 광역형 등 다양한 서비스 유형 준비
·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현행 33개 구역)을 추가 지정
사업자가 부담 없이 드론을 날릴 수 있도록 비행 사전 규제를 면제 간소화
◆ UAM 서비스에 필수적인 버티포트와 통신망 등 전용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한 투자도 확대합니다.
- 김포·인천 등 주요 거점 공항에 버티포트를 구축하고, 철도역사, 복합환승센터 등 주요 거점으로 확충
- 5G 통신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대 구축으로 자율 비행, 운항정보 교신, 기내 인포테인먼트 지원
- UAM 전용 공역 체계를 구축하고, 이후 UAM, 드론, 기존 항공기를 하나의 3차원 공역 체계로 통합
- 비행체의 자동 이·착륙을 지원하고, 미승인 비행체는 강제 포획하는 자동 비행관리 플랫폼을 구축
잠깐! 버티포트란?
UAM 전용 이착륙장을 말합니다. 수직으로 이착륙한다는 의미에서 수직(Vertical)과 이착륙장(Airport)를 합친 단어에요.
◆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합니다.
정부가 기술 개발에 선제 투자하고, 실증 사업 참여 기업이 ’25년부터 시작되는 상용화 사업에도 참여하는 경우, 사업권 우선 부여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25년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최초 상용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교통 체증 없이 이동 시간을 단축하여 편리한 교통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모빌리티 구현에 힘쓰겠습니다.
출처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국토교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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