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서비스 종류 및 내용

더 똑똑한 자산관리 방법 마이데이터를 활용해요! 하나의 앱에서 금융진단 받고 더 똑똑하게 자산관리해요!

​하나의 앱에서 간편하게 받는 금융진단 마이데이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등학생 때 쓰던 용돈기입장은 내가 어디에 과소비를 하고 있는지 한 눈에 보여주는 금융 진단서였죠!

매년 새로운 마음으로 용돈기입장을 사지만 첫장만 쓸 뿐 시간이 흐르면 잊어버리는 일도 많았습니다.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한대로 기록해주고, 지난 달과 이번 달의 차이를 알려주고, 나와 비슷한 연령대와 달리 지출이 많은 부분이 어디인지 콕 집어서 알려주는 금융비서가 있다면 참 좋겠죠!

마이데이터는 스스로 용돈기입장을 쓰지 않아도 내 금융 상태를 진단하고 알려주는 똑똑한 금융 서비스입니다.

"21세기 석유 데이터 황금시대가 열렸다!"

올해 2022년 1월 33개의 금융회사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 시작은 2020년 데이터 3법 개정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지금까지 개인의 정보는 서비스 이용을 위해 제공만 했을 뿐, 정작 정보의 주인인 개인은 정보를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

정보 활용 주체가 개인이 아닌, 기업의 주도 아래 이어졌습니다.

개인의 데이터 활용에 대해 개인이 결정권을 가져야 한다는 마이데이터 개념이 부각되면서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이 순탄하게 이뤄졌죠.

그런데 마이데이터는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내 데이터로 간편하게 받는 금융 진단!"

마이데이터는 앞서 말했듯이 금융 데이터의 주인이 금융사가 아닌 정보의 주인인 자신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 금융사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통합해 내가 직접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쉽게 말해, 하나의 앱에서 자신의 모든 계좌, 자산, 소비내역 등을 확인하고 자산관리, 컨설팅과 같은 금융서비스를 받는게 가능해졌습니다.

단순히 계좌에서 금액이 오고 가는 소비내역 뿐만 아니라 대출, 투자, 보험납입 내역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통합적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한 곳에 모은 정보를 토대로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안 받을 수도 있어 작은 스마트폰 안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죠!

"나에게 딱 맞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골라보세요!"

이미 다양한 금융회사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 했습니다.

이미 계좌가 있는 은행이나 신용카드사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서 어떤 서비스를 진행 중인지 살펴보고 앞으로 활용해보세요!

리브메이트(KB국민은행)

'목표 챌린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브메이트!

외식비 줄이기, 한 달 예산으로 살기 등 실천 가능한 목표를 정하고 이를 성취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머니버스(신한은행)

120개 금융회사 데이터를 모은 머니버스!

고객의 예상 금융 일정과 예상 잔액을 알려주고 아파트 청약, 리셀 상품 드로우 일정까지 챙겨주는 MY캘린더 서비스가 있죠.

자신과 같은 연령대 고소득층의 지출과 소비 습관을 '나'와 비교해주는 또래부자픽 서비스도 주목해요!

토스

지난 달과 비교한 현재 지출 수준과 이달 지출 예상 비용을 알려주는 분석 서비스!

매달 나가는 고정비를 상세하게 보험료, 생활비, 구독료, 할부금 등으로 비교해 한 눈에 지출내역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뱅크샐러드

월별 지출을 식비, 카페/간식, 의료/건강 등 카테고리별로 나눠서 어디서 돈이 새어나가고 있는지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

"더 스마트하게 달라질 내일을 응원합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개인은 더 똑똑하게 플랫폼은 더 전문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접 수입과 지출 내역을 작성했던 용돈기입장과 달리 알아서 진단해주는 금융진단!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하지 말고, 클릭 한번으로 자산관리에 성공하세요!

 

 

반응형

 

 

 

 

 

 

 

출처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입니다.

 

2022.03.29 - [정보] - 4월 5일 식목일 유래 역사 (해외 외국 사례)

4월 5일 식목일 유래 역사 (해외 외국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