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2일(금) 한국씨티은행은 이사회를 개최하여 소매금융부문 단계적 폐지를 결정하였다는 내용을 10월 25일 공시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4월 15일 발표한 미국 씨티그룹의 글로벌 소매금융 출구전략의 일환입니다. 소매금융 영업을 단계적으로 축소 폐지하되, 기업금융 영업은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만 해당되지 않습니다. 한국, 호주, 중국, 대만,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폴란드, 바레인 등 13개국에서 소매금융에 대한 출구전략을 추진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씨티은행은 소매금융부문에 대한 단계적 폐지가 진행되어도 고객들이 현재 보유하고 계신 계좌 및 상품은 계약 만기 또는 해지 전까지 기존과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안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