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차세대 전자여권이 전면 개시하게 되는 2021년 12월 21일 이후에도 현재 사용하고 계시는 기존 여권(녹색)은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동안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2007년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관한 ‘여권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서울대 디자인학부 김수정 교수作)을 기초로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수정·보완한 디자인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 및 정책여론조사를 통해 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현재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을 2018년 여권정책심의위원회에서 확정하였습니다. 더불어 디자인 시안의 사증면은 선사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시대별, 지역별, 의미별로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선정, 배치하여 우리의 뿌리와 정체성이 느껴지도록 한 ..